지금의 내가 모색하고 궁리해서 판단한 이치들이
앞으로 한해 두해 성장한 내가 다시 돌아보게 되었을때도
틀리지 않는, 온전하게 옳은 이치들이였으면 하는 바람이야.
지금 답답한 가슴을 두드리며 떠오르는 생각들의 끄트머리가
철없는 고민이 아닌, 얻어가는 고뇌였으면 하는,
내 간소한 욕심이랄까..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