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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갈 때 부터
나무가지 사이로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

평일 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 들로 붐볐었던 그곳.


아기자기한 용궁사 앞으로
바다가 탁 트여져 있어
가슴이 시웠했던 그 느낌은

내 머릿속 기억이 아니라
내 마음속 기억에

뚜렷하게 찍혀 있었다.

pentax-mx
smc M 50mm f1.4
kodak 100
roll, 열 한 번째
2004년 가을, 용궁사




2007/11/30 03:46 2007/11/3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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