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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4  밤 거리.  (2)
2007/11/17  ....??  
2007/09/02  점심시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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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 MX/2006year.  2009/05/06 01:22


pentax - MX / smc M 50mm f1.4 / Kodak Gold 100
포토스케이프 밝기 커브


밤길을 비춰주는 우리의 참된 일꾼.
목아프시죠?ㅠ

2009/05/06 01:22 2009/05/06 01:22

Pentax - mx / smc M 50mm 1.4f / Agfa APX 100  / 레벨 보정    
..스물 다섯 번 째, 그리고 생애 첫 흑백필름    




댓글은 없어도 찾아주셔서 한번쯤 사진을 보고 가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에는 좀더 행복하고 기쁘고 밝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2008/01/04 22:31 2008/01/04 22: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단을 내려갈 때 부터
나무가지 사이로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

평일 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 들로 붐볐었던 그곳.


아기자기한 용궁사 앞으로
바다가 탁 트여져 있어
가슴이 시웠했던 그 느낌은

내 머릿속 기억이 아니라
내 마음속 기억에

뚜렷하게 찍혀 있었다.

pentax-mx
smc M 50mm f1.4
kodak 100
roll, 열 한 번째
2004년 가을, 용궁사




2007/11/30 03:46 2007/11/30 03:46
pentax - MX/2004year.  2007/11/24 02: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때,
그시간,

내 눈에선
잊혀진 거리가

사진으로
다시 기억되었다.

이로써,
잊혀져가던 과거는

온전히 추억으로 환원되었다.


pentax - mx / smc M 50mm f1.4 / kodak 100 / roll, 열 번째 / 레벨보정
2004년 가을, 부산 남포동의 밤거리





2007/11/24 02:14 2007/11/24 02:14
pentax - MX/2006year.  2007/11/17 16:38



pentax mx / smc M 50mm f1.4 / kodak gold 100 / roll, 열 여섯 번째
2006年 10月 채석강, 조카 지원이




" .................................?? "





2007/11/17 16:38 2007/11/17 16: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 퇴근길에,
비가 내리고있었지.

..
......

가로등과 비가 만들어낸 사진.

이쁘거나 아릅답진 않지만,
그냥 운이 만들어낸 사진.

마냥 신기하기만 해.















pentax - MX
smc M 50mm f1.4
agfa Vista 100
roll, 스물 세 번째

ㅡ레벨보정



2007/09/15 05:33 2007/09/15 05:33
pentax - MX/2007year.  2007/09/02 00:01



pentax-MX / smc M 50mm f1.4 / Agfa Vista 100 / roll, 스물 세 번째
ㅡ 일터, 부천 영사실

결과적으론 일중독증..?
좋던 싫던,
해야하는 것.
그리고, 일 하기위해, 힘을 소진하기 위해

채워야 할 내 뱃속.   (그리고 내 머릿속)

영사실에서 혼자 점심을 먹은 후ㅡ,
어지러진 책상만큼 머릿속은 복잡하다.



...제길...난 항상 아이이고 싶었는데....=ㅗ=   (그러니까 결론은, 지금 쓸데없이 떼쓰는 중..;;;)

2007/09/02 00:01 2007/09/02 00:01



Pentax-MX / smc M50mm f1.4 / Agfa Vista 100 / roll, 스물 세 번째
ㅡ국철, 선팅 처리된 창밖을 통해서..

숨바꼭질일 수도 있겠다.
푸루둥둥한 사진에
전깃줄의 가로행렬
그리고 유리에 반사된 형광등의 모습까지..

그 안에서,
조그마한 비행기를 찾는것을 말이야..



2007/08/27 20:53 2007/08/27 20: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나 한번쯤
찍어보는 사진.
그 두번째ㅡ





거울앞에선
셀카를 자주 찍게된다.
카메라가진 사람들의
거의가 그럴꺼다.

하지만 난 소심해서..;;
잘 안찍는다는거!!ㅋ

그런 이유로 몇개 되지 않는,

직찍사진 중 한장.ㅎ










pentax-MX
smc M 50mm f1.4
agfa Vista 100
roll, 스물 두 번째

ㅡ주안CGV, 스텝룸.



2007/08/16 07:00 2007/08/16 07:00
pentax - MX/2007year.  2007/08/13 03:18



pentax-MX / smc M 50mm f1.4 / kodak Gold 100 / roll, 열 여덟 번째
photoScape 레벨보정
ㅡ 부평공원, 철길위의 육교


언젠가 늦은 밤에, 집에 가면서 한장.


2007/08/13 03:18 2007/08/13 03:18



pentax-MX / smc M 50mm f1.4 / kodak Gold 100 / roll, 열 여덟 번째,
ㅡ07년 2월, 서울 예술의전당, 그리고 정환이.


그날 다녀와서 블로그에 포스팅까지 했었지만, 결국 내 머릿속에는
"다녀왔다." 라는 기억밖에는 남지않는것이 내 현실이다.
사진속의 그림은   고흐의 " 생 레미의 포플러 " 라고, 글을 쓰다가 다시 블로그에 들러 찾아내었다.

전시관람이 끝나고는,
밖에 마련되어있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곳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


어쨋든 좋다,
그날 다녀온 기억을 이렇게 사진으로 남겼으니까.


2007/08/10 00:11 2007/08/10 00: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으로 친구따라
미술관을 갔었던 때다.

목적은 다른곳에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뭐, 물론  저날의 그림들은
지금 기억나는게 없다는..ㅡㅜ



그곳에서
나는,

친구를 찍었다.


pentax-MX
smc M 50mm f1.4
kodak Gold 100
roll, 열 여덟 번째

ㅡ07년 2월,
   서울 예술의전당,
           그리고 정환이........



2007/08/07 23:50 2007/08/07 23: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오랫만에 보게된 사진.

어린조카도 잘 알고있는듯 했다.
먹고사는 문제의 심오함을..



그런데 나라는 놈은..??
.............ㅇ<ㅡ< .. 파닥파닥..





ㅡ 04년 10월 큰매형생일날
     큰조카 지원이

pentax-MX
smc M 50mm f1.4
Kodak Gold 100
roll, 여덟 번째



2007/08/04 23:59 2007/08/04 23: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 * *
누구나 한번씩
찍어보는 사진.
그 첫번째ㅡ

지하철에서..ㅎㅎ
* * * * *







일터를 옮겼다.
환경도 달라지는 만큼
부담도 되지만.

난 잘할 수 있을거야.
난 잘할 수 있을거야.
난 잘할 수 있을거야.

난 잘할 수 있을거야.


난 잘할..... < ㅡ 시끄러!!!!!!!!

......-_-



pentax-MX
smc M50mm f1.4
agfa Vista 100
roll, 스물 두 번째



2007/08/01 01:17 2007/08/01 01:17



pentax-MX / smc M 50mm f1.4 / Kodak Gold 100 / roll, 열 여덟 번째
07년 봄, 큰누나네 둘째 조카


열심히 활개치고 돌다니더니 어느새 조용해졌다.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니 고꾸라져 잠이들어버린 녀석..

귀여워 죽겠어.ㅋㅋ



2007/07/29 23:33 2007/07/29 23:33
pentax - MX/2004year.  2007/07/26 08:10



pentax-MX / smc M 50mm f1.4 / Kodak Gold 100 / roll, 첫 번째
04년 9월 집에서

우습다.

두근거리는 마음에 첫롤을 찍고서는
되감지않고 카메라 뒷 뚜껑을 열어버려 싸그리 날려버리고

부랴부랴 무지를 한탄하며 새로 넣었던 필름.

심도가 뭐하는건지 노출이 어떤 방식인지 알지도 못했었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때의 사진이 오히려 지금보다 나은점이 많은것 같다.



..........음, 이건 혹시 공부하기 싫다는 핑계 일지도?ㅋㅋㅋㅋ



여하튼 그렇게 날린 정말 첫 필름은
0롤이라는 이름으로 아직도 내 서랍에 들어있다...ㅎㅎ



2007/07/26 08:10 2007/07/26 08:10


pentax-MX / smc M 50mm f1.4 / agfa vista 100 / roll, 스물 두 번째
photoscape, 레벨보정 / 흐린날의 청계천

나도,
그냥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인걸.
.
.
.
2007/07/23 07:26 2007/07/23 07: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봉공원,
4월의 하늘과
단풍나무.


pentax-MX
smc M50mm f1.4
Agpa Vista 100
roll, 스물 한 번째

포토스케이프, 레벨보정



2007/07/20 17:24 2007/07/20 17: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마철,
주룩 주룩 내리는 비,
때늦은 퇴근에,

그리고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 눈에 보이는 것.

.
.
.

사실은....
사진속의 녀석,
내용물 비운지 오래된
내 저금통....-_-;

pentax-MX
smc M 50mm f1.4
fuji 400
roll, 열 아홉 번째

포토 스케이프, 레벨보정



2007/07/17 05:32 2007/07/17 05:32




pentax-MX / smc M 50mm f1.4 / vista 100 / roll, 스물 한 번째 / 집에서..


요즘 뭔가 지쳐가는 거같아.
이유없이,
그냥.



2007/07/14 07:39 2007/07/14 07: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때만 해도 봄이였다.

조금 따뜻하고,
살짝 포근한,

봄.



07년, 인천 수봉공원.

pentax - MX
smc M 50mm f1.4
vista 100
rolll, 스물 한 번째.



2007/07/11 05:36 2007/07/11 05:36




Pentax-MX / smc M 50mm f1.4 / Kodak 100
roll, 두 번째

04년 9월, 인천의 파란 하늘
그때, 이름모를 아파트에 올라가서 하늘을 찍었다.
경비하시는 분한테 들켜 쫒겨나진 않을까 긴장하면서 찍었던 기억이난다.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면서 찍는 느낌은 좋지만,
결국은 올라가도 하늘은 가까워지지가 않아.

그래도, 하늘이 좋은걸.
2007/07/08 06:52 2007/07/08 06: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토록 높고 진하던
그 하늘.

Pentax-MX
smc M 50mm f1.4
Kodak 100
roll, 여섯 번째

04년, 청평의 가을 하늘.

2007/07/05 06:47 2007/07/05 06:4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아주 작아져서
저 입구를 지나가면

아주 울창하고 어두운,
원시림이 펼쳐지겠지?ㅋ


완전 무섭겠다...ㄷㄷㄷ;;
(이렇게 혼자 잘논다;;)

Pentax-MX
smc M 50mm  f1.4
Kodak 100
roll, 여섯 번째

04년, 청평의 가을,
담  밑 또다른 곳.



2007/07/02 06:00 2007/07/02 06:00
pentax - MX/2004year.  2007/06/30 05: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으로,
한걸음만 더 가서 촬영했다면
구도가 더 좋았을 지도..ㅠ


04년, 청평의 가을, 철도 건널목

Pentax-MX
smc M 50mm  f1.4
Kodak 100
roll, 여섯 번째



2007/06/30 05:19 2007/06/30 05: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Pentax-MX
msc M 50mm f1.4
Kodak 100
roll, 여섯 번째

04년, 청평의 가을, 민들레


2007/06/28 07:22 2007/06/28 07:22



pentax-MX / smc M 50mm f1.4 / Kodak 100 / roll, 여섯 번째


04년, 청평의 가을, 담벼락

2007/06/26 04:17 2007/06/26 04: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에서 볼 땐 당연한 줄 알았는데..
창밖으로 보니,
역시나 고역인 자세였다.


항상 당연해 보이지만
다른 위치에서,
다르게 바라보면

그사람의 속 모습도
언뜻,
보이지않을까..

pentax-MX /smc M 50mm f1.4
vista 100 /roll, 두 번째
포토스케이프, 레벨보정

  집 - 아주 오래전에, 창 밖으로.



2007/06/24 02:56 2007/06/24 02:56


사용자 삽입 이미지
pentax-MX
smc M 50mm f1.4
vista 100 /roll, 스물 두 번째
포토스케이프, 크롭편집

국철 - 부평역 내릴때

사람의 시각은 바라보는곳에  집중되어 주변의 잡다한 것들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중요한 점은, 당신은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일단 눈은 다른것까지 "보인다" 는거다.
 
사진기 파인더로 밖을 볼때도 당신은 보고싶은것에 먼저 집중하게되고 사진을 찍게 되지만
 
당신의 관심에서 벗어난 주변의 사물들은 결국 필름의 가장자리에 찍히게 되는거다.
보고싶은것에 집중하는것은 "사진기"  가 아니라 당신의 "정신" 이므로.
 
그러니까 사진을찍기 직전에,
파인더의 가장자리를 다시한번 확인해라.
 
그럼 표현하고픈 모양이나 구도를 다시한번 정립 시킬 수 있게 된다.
-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법" 이라는 책에서 기억나는데로...
2007/06/22 19:20 2007/06/22 19:20
pentax - MX/2007year.  2007/06/20 03:25



Pentax MX / smc M50mm f1.4 / vista100 / roll, 스물 두 번째        
f22 / 30초 노출 / 난간을 받침대 삼아서..        

저녁, 주안역          
  추신, 다음엔 꼭 삼각대를....ㅡ_ㅡ;;         
2007/06/20 03:25 2007/06/2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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