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 MX/2004year. 2007/07/26 08:10
pentax-MX / smc M 50mm f1.4 / Kodak Gold 100 / roll, 첫 번째
04년 9월 집에서
04년 9월 집에서
우습다.
두근거리는 마음에 첫롤을 찍고서는
되감지않고 카메라 뒷 뚜껑을 열어버려 싸그리 날려버리고
부랴부랴 무지를 한탄하며 새로 넣었던 필름.
심도가 뭐하는건지 노출이 어떤 방식인지 알지도 못했었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때의 사진이 오히려 지금보다 나은점이 많은것 같다.
..........음, 이건 혹시 공부하기 싫다는 핑계 일지도?ㅋㅋㅋㅋ
여하튼 그렇게 날린 정말 첫 필름은
0롤이라는 이름으로 아직도 내 서랍에 들어있다...ㅎㅎ
두근거리는 마음에 첫롤을 찍고서는
되감지않고 카메라 뒷 뚜껑을 열어버려 싸그리 날려버리고
부랴부랴 무지를 한탄하며 새로 넣었던 필름.
심도가 뭐하는건지 노출이 어떤 방식인지 알지도 못했었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때의 사진이 오히려 지금보다 나은점이 많은것 같다.
..........음, 이건 혹시 공부하기 싫다는 핑계 일지도?ㅋㅋㅋㅋ
여하튼 그렇게 날린 정말 첫 필름은
0롤이라는 이름으로 아직도 내 서랍에 들어있다...ㅎㅎ